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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초기증상 8가지 및 원인

by historyj 2022. 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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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초기증상 8가지 및 원인

이번 포스팅에서는 치매 초기증상 8가지 및 원인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치매는 약 70여가지의 종류가 있는데 그 중 대표적인 치매는 알츠하이머 치매로 전체의 50%를 차지한다고 합니다. 치매는 건망증과 달리 기억이 아예 사라지는 것으로 주변에서 사실에 대해 이야기해주어도 기억을 하지 못하는 것을 말합니다. 대표적인 증상인 기억장애와 더불어 다양한 증세를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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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초기증상 8가지

대표적인 치매는 알츠하이머 치매, 혈관성 치매로 각 치매마다 증세의 차이가 조금씩 있습니다.

 

치매 초기 증상 8가지1. 환각 또는 환시

환각은 치매의 대표적인 증세입니다. 특히 루이소체 치매의 대표적인 증상인데요. 그렇지만 다른 치매에서도 많이 보여지는 증상입니다. 다른 사람의 눈에는 보이지 않는 사물 또는 사람 등이 보일 수 있고, 더 나아가 냄새(후각), 소리(청각), 촉각 등의 환각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치매 초기 증상 8가지 2. 입맛의 변화

짠 음식을 선호하는 사람이 싱거운 음식을 선호하게 되는 정도의 입맛의 변화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여기서 입맛의 변화라는 것은 평소 좋아하던 음식들을 전혀 찾지 않는 것을 의미하는데 예를 들자면, 단것을 좋아하지 않았던 사람이 어느 순간부터 단 음식과 사탕, 젤리처럼 단 간식들을 많이 찾게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변화가 생기는 원인은 입맛과 식욕을 조절하는 뇌의 일부가 손상되어 나타나는 증상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한 단순히 입맛이 확 바뀌는 것은 물론 오래되어 쉰 음식이나 부패한 음식들도 상하지 않은 음식과 구분하지 못하고 먹는 것을 말합니다.

 

치매 초기 증상 8가지 3. 몸의 경직

몸이 경직되는 것도 치매 초기 증상 중 하나입니다. 도로에 나와서 걸어보려고 하는데 발이 땅바닥에 붙어서 떨어지지 않는 경직된 경우를 겪는다면 치매 초기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바닥에 발이 얼어붙은 듯이 걷기가 어렵거나 걸음 속도가 예전과 다르게 느껴지는 경우도 이에 해당합니다. 또 눈을 깜빡거리는 횟수가 감소한다던가 얼굴 표정이 평소보다 무뚝뚝한 표정일 경우, 또는 어떤 일을 행동으로 옮기려고 하지만 쉽지 않고 힘들어할 경우 등 이런 운동 장애 현상도 치매 초기 증상으로 꼽힙니다.

치매 초기 증상 8가지 4. 무반응

반응이 없다는 것에 대해서 예를 들자면, 식당에서나 일상생활 중에 상대방의 눈에 보이는 뻔한 거짓말을 하거나, 비신사적인 행동, 상식 밖의 불편하고 옳지 못한 행동으로 나에게까지도 피해가 올 수 있는 상황에서도 별 다른 대응을 하지 않으며, 아무런 감정 및 동요를 하지 않는 것을 의미합니다. 또한 별 다른 이유 없이 누군가가 갑작스럽게 팔을 잡아당기거나 머리를 때리거나, 꼬집어도 큰 반응이 없는 것도 비슷합니다. 위와 같은 무반응의 증상은 치매 초기 증상 중 하나이며 해당 증상 또한 미 캘리포니아 연구팀에서 발표한 내용 중 하나입니다.

치매 초기 증상 8가지 5. 신체기능 저하

노화가 진행 됨에 따라 사람의 신체기능은 젊었을 때보다 떨어지는 것은 당연합니다. 하지만 치매에 걸릴 경우 땀이 나거나, 맥박이 불규칙하지거나, 혈압 또는 소화와 같은 자율신경계 조절 능력이 많이 저하되게 됩니다. 하나의 예로 루이소체 치매의 경우 뇌의 신경세포의 영향을 받는 루이소체의 기능이 떨어져 변비와 같은 장의 기능 저하 증상도 보여지게 됩니다.

치매 초기 증상 8가지 6. 몸의 저림 증상

몸이 저린 증상은 다양한 증세들을 통틀어 나타날 수 있는 모든 증상을 통틀어 가장 대표적인 증상입니다. 치매에 걸리게 될 경우 주로 한쪽만 저린 증상이 자주 나타나는데 한쪽만 저리는 증상이라 함은 왼쪽 팔과 왼쪽 다리처럼 몸의 한쪽만 저리는 증상을 말합니다. 이는 혈관성 치매로 인해 보여지는 증상으로서 뇌 혈관에 문제가 생기면서 뇌에서 몸으로 보내오는 전조증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평소 편마비 증상 및 한쪽만 저린 증상이 자주 나타난다면 검사를 한번 받아보시는 게 좋습니다.

치매 초기 증상 8가지 7. 기억력 감퇴

기억력 감퇴는 우리가 흔히 알고있고, 겪기도 하는 건망증과 차이가 있습니다. 건방증은 누군가가 상황이나 단어에 대한 힌트를 준다면 다시 기억해 낼 수 있는 반면, 기억력 감퇴는 옆에서 직접적인 설명을 해주어도 기억하지 못하고, 방금 전 일도 계속 까먹거나 동일한 질문을 되풀이 하게되는 현상입니다. 최근에 있었던 일이 기억이 나지 않는 경우, 최근의 일들을 저장하는 기억장치인 내측 측두엽이 손상됐을 수 있는데요. 어제 가족들과 나눴던 대화나 사건의 일부를 잘 기억해내지 못하기도 합니다. 내측 측두엽에 손상이 오게되면 최근일부터 잘 기억해내지 못하나 과거의 일들은 잘 기억하는 특징이 존재합니다.

치매 초기 증상 8가지 8. 기분 및 성격 변화

사람들은 스트레스를 받을 경우 우울감이나 슬픔을 느끼게 됩니다. 하지만 치매환자들은 특별한 이유 없이도 감정과 기분의 기복이 심하고,우울증이 생기기도 합니다. 자주 느끼는 우울감, 심한 감정 기복, 자주 짜증을 부린다거나 하는 성격의 변화가 발생되어 가족들 또는 주변사람들에게 요즘 예민해졌다거나 이상해졌다는 소리를 들을 수도 있습니다. 신경학 논문에 따르면, 우울증을 겪고 있는 중장년층은 몇년 후에 치매의 발병률이 2배로 급증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치매의 원인이 될 수 있는 습관

1. 잦은 걱정

걱정이 많다는 것은 스트레스가 많다고 볼 수 있습니다. 걱정이 많아지게 되면 스트레스와 관련된 호르몬 중 하나인 코르티솔 분비가 증가하게 되는데 코르티솔은 알츠하이머 치매 환자에게서 나타나는 베타 아밀로이드라는 물질을 만들어낸다고 합니다. 베티 아밀로이드가 축적되게 될 경우 뇌의 해마 부분에 손상을 유발하게 되며 이는 곧 치매로 이어지게 될 가능성을 높이게 됩니다. 따라서 평소 마음을 편안하게 가지기 위해 노력하고 스트레스 해소에 힘쓰는 것이 좋습니다.

2. 비타민D 결핍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 대학에서 진행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비타민D의 혈중 수치가 낮을수록 치매의 위험이 높다고 합니다. 반대로 비타민D의 혈중 수치를 증가시킬 경우 치매 환자의 17%를 막을 수 있다고 합니다. 아직은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지만 기억력, 집중력 등 정신적인 퇴화를 늦추는데 비타민D가 좋다는 연구 결과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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