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포진 초기증상 10가지

이번 포스팅에서는 대상포진 초기증상 10가지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대상포진은 면역력이 급격하게 저하되면 나타날 수 있는 질병으로 굉장히 고통스러운 통증을 느끼게 되는데요. 잘못 관리 할 경우 후유증이 남을 수 있고, 전염성도 있기 때문에 초기 치료가 매우 중요합니다. 아래의 증상들이 복합적으로 나타날 경우 꼭 병원을 방문해보시기 바랍니다.

1. 오한과 발열

첫 번째 대상포진 초기증상은 오한과 발열입니다. 대상포진 초기증세는 오한과 발열이 감기와 유사한 증세를 나타내므로 대상포진과 구별하기 어렵습니다. 이러한 증세를 무시하고 계속 방치하게되면 발열, 피로, 두통까지 일으킬 수 있는데요 피부 발진이 유발한 후 약 3일에서 일주일 정도 오한 발열 증세가 보여질 수 있기 때문에 증세가 계속되면 빠른 시일내에 병원을 방문하시는 게 좋습니다.

2. 가려움

통증과 함께 가려움증이 있어요. 초기에는 알레르기나 두드러기로 오해할 수도 있어서 쑤시는 통증과 함께 가려움이 있으면 대상포진을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3. 붉은 반점

대상포진 환자들 대다수가 겪는 초기증상으로는 바로 환부에 갑작스럽게 붉은 반점들이 발생되는 것인데요. 이는 일반 지루성피부염 또는 혹은 두드러기 등과 생김새가 유사하므로 초기에 대상포진으로 인지하기 쉽지 않기 때문에 더 심하게 키우는 요인이 되기도 해요.

4. 물집

네 번째 대상포진 초기증상으로는 물집이 있어요. 물집은 통증과 가려움이 있고 난 후에 일어날 수도 있지만 초반부터 물집이 잡혀있을 수도 있다고 해요. 보통 띠 모양으로 붉은 발적과 물집이 발생되는데요.

5. 피로감

빨리 진단하고 치료받을수록 좋으니 이러한 피로감과 다른 초기 증세가 보여지게 되면 병원을 가보는 것이 좋다고 해요. 따라서 피로는 단순한 피로 이상의 것이라고 해요. 그리고 피로감은 에너지가 적다고 느끼는 것으로, 개인의 일상생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해요.

6. 통증

통증의 경우 피부의 한 쪽에서 생겨나며 예를들어 오른쪽이면 오른쪽 왼쪽이면 왼쪽에서만 고통이 시작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상포진 초기증세가 발생하는 위치로는 몸통 그리고 얼굴 부위로 고통이 생겨나며 이러한 편축으로 오는 통증은 신경성 고통이라 하여 일반 통증과는 다른 양상으로 발생해요 바늘로 콕콕 쑤시는 느낌 및 칼로 후벼파는 느낌이라는 표현을 합니다. 이런 식으로 극심한 고통이 나타나고 신경을 따라 생기기에 한쪽으로 고통이 유발되는 것이 일반적이에요.

7. 설사

대상포진은 체내에서 휴면 후 면역력이 감소하면 발생하는 질병이라서 위장관에 침입하는 세균 또는 바이러스에 취약합니다. 이것은 위장을 약화시키고 설사를 더 쉽게 만들 수 있어요.

8. 피부 발진

피부발진은 대상포진 초기증상의 대표적인 증상입니다. 바이러스가 침투한 감각 신경 분포를 따라 줄무늬가 유발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초기에는 몸 일부분에 발진과 물집이 보여지다가 3~4일 후에 물집이 고름으로 바뀌면서 1주일에서 10일 사이에 딱지가 생겨요. 이러한 유형의 통증은 감염된 부위를 따라서 가려움 등의 첫 증상으로 시작합니다.

9. 독감 증상

대상포진 진단을 받은 일부 사람들은 발진이 생기기 전에 림프절 종창 등의 독감과 비슷한 증세를 경험할 수 있어요. 전반적인 상태가 나쁘고 근육통 같은 증세가 있어 감기와 유사하다고 볼 수 있어요.

10. 합병증에 의한 후유증

마지막 대상포진 초기증상으로는 합병증에 의한 후유증이 있어요. 대상포진이 생기고 초기에 치료를 받지 않을 경우에는 극심한 통증이 생기게 돼요. 그 고통은 칼로 찢는 듯하게 생기게 되는데, 짧게는 몇 개월에 치료가 가능하지만 길게는 평생 갈 수 있기 때문에 피부과에 방문하셔서 꼭 조속히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해요.